| Jay-Z feat. Alicia Keys Empire State Of Mind 앨범 <The Blueprint III>의 5번째 트랙 |
앨범 <Tonight : Franz Ferdinand>의 1번째 트랙 |
앨범 <It's Blitz!>의 1번째 트랙 |
My Girls 앨범 <Merriweather Post Pavilion>의 2번째 트랙 |
앨범 <Far>의 2번째 트랙 |
깔끔한 연주에 주 멜로디 하나로 승부하는 노래. 말 그대로 정공법이다. 그런데 그 정공법이 통한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고
오히려 매혹이 더해간다. 첫인상만 따지자면야 <On The Radio> - 우리에겐 박카스 광고음악으로 익숙한 바로 그
<On The Radio> - 에 미치지 못할지 몰라도 은근히 배어나오는 그 잔향은 <On The
Radio>에 버금가는 명곡이다.
앨범 <It's Not Me, It's You>의 2번째 트랙 |
잔향 얘기가 나왔으니 이 노래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오렌지처럼 자극적인 매력은 줄었을지 몰라도 그 새콤했던 매력이 은은한
소스가 되어 고급스런 정식 위에 뿌려졌다. 물론 가사를 곱씹어가며 듣자니 그녀의 악녀 기질도 여전하다. "나는 끝내주는 신용카드가
있거든, 그게 내 인생을 X라 환상적으로 만들거든". 여전히 흥겹고 여전히 재미있다. 그리고 오히려 중독성은 늘었다.
In For The Kill 앨범 <La Roux>의 1번째 트랙 |
한 누리꾼은 이 노래를 듣더니 이렇게 얘기했다. "첫 부분에서 아파트 듣는 줄 알았음." 아닌게 아니라 진짜 그렇다. 이 노래에서 맨
처음 받는 인상이란 그 특유의 촌스러움, 시쳇말로 '뽕짝'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는 노래도 또한 그
'뽕짝'이었다. 그렇게 '뽕짝'스러운데도 여느 '뽕짝'처럼 사운드가 비지 않았고 멜로디도 전형적이지 않다. 그러니 좋을 수밖에
없지 않나.
Pet Shop Boys Love, Etc. 앨범 <Yes>의 1번째 트랙 |
Julian Casablancas 앨범 <Phrazes For The Young>의 3번째 트랙 |
재능있는데 간지까지 나는 음악인의 존재는 나를 언제나 열폭케 한다. 약간 약 먹은 것 같은 느낌도 나지만서도. 재미있는 일렉 팝이다.
| Arctic Monkeys 앨범 <Humbug>의 2번째 트랙 |
재능있는데 간지까지 나는 음악인의 존재는 나를 언제나 열폭케 한다. (2) 그들이 이번 앨범에서 그려낸 그 '멋들어진 어둠'이
전작에서 보여주던 그 그루브함을 대체할 수 있을만큼 매력적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전철에서 아이팟을 꺼내듣고 클릭 휠을
생각없이 돌리다보면 어느새 또 이 노래에서 손가락이 멈춘다. 좋긴 좋다.
| Lady Gaga 앨범 <The Fame Monster>의 1번째 트랙 |
<Poker
Face>와 한 배에서 난 쌍둥이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는 없다. 그런데 비난을 할 수가 없다. <Poker
Face>도 안그래도 좋은 노래였는데 <Bad Romance>는 그보다 더 좋기 때문이다. 복제를 했더라도 이렇게
진화를 하면 뭐라 할 수가 없지 않은가. 그녀는 아무도 부정할 수 없을 2009년 최고의 가수다. 가장 센세이션했고 또 가장
매력적인 노래를 내놓았다. 그리고 <Bad Romance>는 2009년 최고의 가수가 자신의 역량을 집대성해 발휘한
노래다.
| Shakira 앨범 <She Wolf>의 1번째 트랙 |
요즘 노래 같지가 않다. 이 노래가 결국 빌보드 10위 언저리를 맴돌다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것은 아마 그런 까닭일 것이다.
하지만 트렌드를 노골적으로 따라야만 좋은 노래가 탄생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평범한 구성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팝에
비해 확실히 더 집중도가 있다. 다양한 변주가 돋보인다. 처음 듣는 순간에도 매력적이지만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좋은 팝이다.
| Green Day 앨범 <21st Century Breakdown>의 2번째 트랙 |
이
노래를 들어 "그래미의 제네럴 필드를 향한 예약 티켓"이라고 했었는데 그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American
Idiot>와 너무 그 색채가 비슷했던 탓이었을까.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최고의 펑크 그룹이라는데는 변함이 없다. 쉬운 펑크
속에 이렇게 드라마틱한 구성을 집어넣을 수 있다니.
| 더 문샤이너스 앨범 <모험광백서>의 1번째 트랙 |
| 박지윤 앨범 <꽃, 다시 첫 번째>의 2번째 트랙 |
| 이소라 이소라의 7번째 정규 앨범의 4번째 트랙 |
| 걸그룹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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