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곧 미래다

잡설 | 2007/08/14 00:19


"I am the future!" - Kane

케인이 심심하면 조잘거리는 말씀, "내가 곧 미래다!" 그러면서 맨날 진다.

C&C 3 "타이베리움 워(Tiberium War)"를 하고 있는데, 확실히 재밌긴 재밌다. C&C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외계에서 떨어진 타이베리움이란 광석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세계 대전을 그 소재로 하고 있다. 원래 "타이베리움의 여명(Tiberian Dawn)", "타이베리움의 태양(Tiberian Sun)", "타이베리움의 황혼(Tiberian Twilight)" 이라는 3부작으로 만들어질 계획이었으나, 1, 2부를 만든 뒤 제작사 웨스트우드가 EA에 흡수되는 바람에 얘기가 좀 꼬여버렸다.

어쨌든 타이베리움 워를 플레이 중. 사실은 여러모로 싱숭생숭한 일이 있어 잡은 게임인데, 중독성이 꽤 강하다. 한 번 잡으면 진짜 대여섯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린다. 게임 끄고 시계를 보면, 진짜 충격과 공포가 느껴질 정도. 그 덕분에 마감해야 할 원고 2개를 뒤늦게 쓰느라 혼히 다 빠질 지경. 바빠 바빠.

2007/08/14 00:19 2007/08/1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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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승원 2007/08/15 21:34 | PERMALINK | 고치기 | 답하기 |

    요새 C&C 한다고 하더니...
    정말로 재미있나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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