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볼까

잡설 | 2007/07/20 18:04


하니위키 구축이 재개되었다. 일단 '빈용 101처방'을 베이스로 해서 방약합편 베이스를 만들어보는 중. 이걸 체계화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으로 만든다는 게 상당히 깊은 공부가 된다. 국교수님은 전에 "약 몇 개만 알고 환자를 보면, 환자를 약에 맞추게 될 요량이 크다"고 주의를 주셨었는데, 지금 내 경우에는 그 반대다. 약 몇 개 보고 환자를 보니, 그 어떤 약도 환자한테 안 맞을 것 같다. 자신감 상실이랄까. 지금 기본 20처방을 막 끝냈는데, 좀 간당간당한 감이 있다.

인디자인(InDesign)을 독학해볼까 배워볼까 생각중이다. 인디자인은 책의 레이아웃을 짜고 내용을 채우는 전자출판 프로그램이다. 특별히 당장 필요한 건 아니지만, 전세계적으로 DTP 프로그램의 추세가 쿼크익스프레스에서 인디자인으로 옮겨가고 있다고도 하고, 훗날 정식으로 책을 만들어보는 게 내 꿈이기도 하고...... 인디자인의 UI는 전반적으로 포토샵과 비슷하기 때문에 직관적이고, 배우기가 많이 까다로울 것 같지는 않다. 배워볼까.

2007/07/20 18:04 2007/07/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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