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er's High

잡설 | 2008/09/02 00:15


1. 개도 소도 다 땄다는 운전면허를 이제사 취득.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인 공보의 생활에 대비한 것이다. 물론 아직 차를 유지할 능력이 없으므로 오너 드라이버가 되는 건 적어도 몇 달 후가 될 것 같고, (훨씬 늦어질 가능성 농후함) 차를 사더라도 큰 차 좋은 차는 욕심도 안 낸다. 고속도로만 나갈 수 있는 정도면야...... 꿈은 시빅을 보고 있는데 현실은 프라이드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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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창 (새차도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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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발쿰

2. 나는 당신의 장래희망도 모르고, 하고 있는 일도 모르고, 전공분야도 모르고, 요즘들어 갖고 있는 불만 같은 것도 모른다. 좋아하는 음악, 최근 다녀온 여행지, 재미있게 본 영화나 드라마, 그 어느 것도 아는 게 없다. 조금만 더 진지해지길 바라는 것 뿐인데, 그게 그렇게나 어려운 것인지. 관둬야겠다.

3. 아, 오뎅꼬치 하나 들고 사께 한 잔 먹고 싶다. 뜨끈뜨끈한게 딱 내 취향인데...... 두부김치에 소주, 수제 소세지에 흑맥주, 과일조각에 양주......

4. 개강은 했지만, 국가시험을 앞둔 졸업반의 개강은 별 의미가 없는 법. 게다가 9월은 졸업시험 시즌이다. 공부, 공부, 공부의 연속인 장기 레이스. 추석 연휴고 뭐고 의미가 없다. 물론 그렇다고 공부만 계속 하느냐 하면 그건 아니고, (사실 졸업시험만 해도 한 달, 국가시험까지는 몇 개월짜리 장기 레이슨데 공부만 한다는 건 말이 안 되고) 할 건 다 한다능. 어제는 원고 마감인줄 잊어버리고 딴짓하다가 원고 쓰느라 혼났다 -ㅅ-;

2008/09/02 00:15 2008/09/0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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