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꼬 | 꼬마야

잡설 | 2006/06/03 20:02

http://blog.naver.com/icebug58

귀여운 그림체도 그렇지만, 냉소적인 개그가 압권이다. 냉소적이라고 해서 마음이 불편해질 정도는 아니고, 이른바 상식, 보수, 현실적 마인드, 도덕, 이런 것들에 대한 아주 가벼운 조롱 같은 걸 느낀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다 보면 어느덧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몰입하게 된다. 좀 무거운 블랙코메디도 좋지만, 사실 맘 속에서 진짜 원하는 건 이런 속 편한 만화. 속 편하게 볼 수 있지만, 머리 쥐어뜯는 고민 끝에 만들어졌을, 쉽지만 쉽지 않은 만화다.

2006/06/03 20:02 2006/06/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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