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옹

잡설 | 2006/11/18 13:27


아아 공짜 음악 감상의 온상 네이버 살람해요. 새 창으로 열라믄 Shift 키를 누른 채 클릭하세염.

그대는 모릅니다 (The War In Life, 1999)
천일동안 (HUMAN, 1995)
심장병 (KARMA, 2004)
당부 (The War In Life, 1999)
잘못 (Egg, 2001)
(His Ballad II, 2003) - 특별히 M/V
그대가 그대를 (Long Live Dreamfactory, 2001)

그러나 음질은 최악. 진짜 '음악'을 듣고 싶다면 별 수 없이 CD를 사는 수밖에.

어쨌든 이승환 옹이 발표한 노래 중 좋아하는 발라드만 몇 곡 추려 보았는데, 이렇게 놓고 보니 은가이 좋아하는 노래가 많다. 하지만 양심업ㅂ게도 이 중 집에 있는 앨범은 3개 정도밖에 없는 것 같다. 그나마 그 중 내 돈으로 산 앨범은 하나 뿐.... -_-a;;

이승환 옹의 노래에서 좋아하는 부분은 - 곡의 드라마틱한 구성, 그 구성을 만들어내는 사운드의 정밀함, '소몰이'의 강력한 대체재인 목소리...... 등등인데, 실은 그런 거 따지지 않고 들어도 참 맛나다. 청자로 하여금 점점 빠져들어가게 하는 힘이 있는 발라드 넘버들이다.

(다만, 그의 록(Rock)적인 음악은 잘 적응이 안 된다. 아마 취향 탓일거라고 생각중이다.)

2006/11/18 13:27 2006/11/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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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회장 2006/11/18 15:09 | PERMALINK | 고치기 | 답하기 |

    ㅆㅂ 음질 최악이다.

    2001에 나온 egg 앨범은 두장짜리 인데, 정말 살만함

    이적,이승환 처럼 불러도 얼마든지 잘부르는건데 말이야,

  2. 신혁 2006/11/18 20:25 | PERMALINK | 고치기 |

    이승환 옹은 항상 타이틀로 기-승-전-결이 뚜렷한 대작 발라드 넘버를 내놓는데, 그런 극적인 발라드가 딱 내 취향인 듯. 문제는 곡을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 사운드의 힘에 많이 기댄다는 점인데, 그러다보니 이렇게 네이버에 떠도는 이뭐병 음질의 파일들로는 곡의 감동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아... -_ㅠ

    이적, 이승환식 창법도 아주 좋지만, 사람들이 다들 '소몰이'에 열광하는 건...... 나도 통 모르겠음. 이적 창법보다 소몰이가 훨씬 쉽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남들이 좋다니까 따라서 좋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래에서 악기 소리는 듣지 않고 목소리만 듣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다른 악기와 뛰어난 조화를 이루는 보컬리스트보다는, 목소리 혼자 가오잡고 달리는 슴가 워너비 류의 창법이 유행하는 것이 아닐까. 이것도 결국 근거없는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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