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자취생활 4년만에 이제서야 장만했다. 기분이 좋아서 오뚜기 맛있는 발아흑미밥도 두 개나 샀다. 내가 구입한 전자렌지 모델은 이거......


자취생이라면 다들 동감할만한 내용인데, 자취생으로서 백색가전제품을 고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항상 대우 일렉트로닉스의 제품을 사게 된다. 특별히 질이 나쁘지도 않고, 동급제품 중에서는 가장 저렴하기 때문. 게다가 백색가전이란 게 복잡한 회로로 구성되지 않기 때문인지 고장도 잘 나지 않기 때문에 A/S 부를 일도 없다. 혹여 대우일렉트로닉스의 A/S가 타사보다 더 부실하다 해도 걱정할 필요 없다는 뜻이다. 김우중 이 씨팍새끼때문에 회사도 간당간당 어렵다는데, 자취생들이라도 엔간하면 대우 일렉트로닉스 제품을 구매하여 좀 도와줍시다. 삼성이나 LG는 어차피 디오스니 지펠이니 하는 걸로 돈많은 아줌마들 주머니 탁탁 털어가니 자취생까지 돈 보태줄 필요 있겠소. 게다가 값도 싸고. ㅎㅎㅎ
색을 염두에 두고 산 건 아닌데 하얀색이라 입흐다. 역시 백색가전은 하얀 색이 입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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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취방에서 썼던 전자레인지는 골드스타 90년대 초 모델입니다. 고모의 혼수품으로 들어왔던 건데 색이 누런게 참...ㅠㅜ 동작 버튼도 아래로 누르는 레버형식인데 이게 묘한 타이밍이 있어 제 집에 왔던 그 누구도 동작시키지 못했었죠. 나름대로 엔틱-_-;;; 나중에 집나가면 또 그거 쓸려고요 ㅎㅎ
나중에 비싼 값에 팔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그런 전자레인지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_-a
흰색이 이쁘긴 한데 역시 변색이 문제에요. 제 것도 언제 누런색으로 변해버릴지 겁나네요. -_-;;
후후- 같은 전자레인지를 쓰는군요. 역시 자취생에겐 싼 대우가 최고죠.
예. 어떤 쇼핑몰에 가도 언제나 최저가 자리에 배치되어 있는 대우...... 완소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