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잡설 | 2007/02/09 21:48


전자레인지. 자취생활 4년만에 이제서야 장만했다. 기분이 좋아서 오뚜기 맛있는 발아흑미밥도 두 개나 샀다. 내가 구입한 전자렌지 모델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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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는데 대우 일렉트로닉스에서 제품 생산에 차질이 있다며 이걸로 바꿔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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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별 차이 없긴 한데 한 3~4000원 더 비싸다. 위의 모델은 강도 조절이 5단계만 가능한데, 이 모델은 강도 조절이 7단계로 가능하기 때문!! 게다가 배송지연에 따른 보상금 천원도 받았다.

자취생이라면 다들 동감할만한 내용인데, 자취생으로서 백색가전제품을 고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항상 대우 일렉트로닉스의 제품을 사게 된다. 특별히 질이 나쁘지도 않고, 동급제품 중에서는 가장 저렴하기 때문. 게다가 백색가전이란 게 복잡한 회로로 구성되지 않기 때문인지 고장도 잘 나지 않기 때문에 A/S 부를 일도 없다. 혹여 대우일렉트로닉스의 A/S가 타사보다 더 부실하다 해도 걱정할 필요 없다는 뜻이다. 김우중 이 씨팍새끼때문에 회사도 간당간당 어렵다는데, 자취생들이라도 엔간하면 대우 일렉트로닉스 제품을 구매하여 좀 도와줍시다. 삼성이나 LG는 어차피 디오스니 지펠이니 하는 걸로 돈많은 아줌마들 주머니 탁탁 털어가니 자취생까지 돈 보태줄 필요 있겠소. 게다가 값도 싸고. ㅎㅎㅎ

색을 염두에 두고 산 건 아닌데 하얀색이라 입흐다. 역시 백색가전은 하얀 색이 입흐다.

2007/02/09 21:48 2007/02/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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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zreal 2007/02/11 23:12 | PERMALINK | 고치기 | 답하기 |

    제가 자취방에서 썼던 전자레인지는 골드스타 90년대 초 모델입니다. 고모의 혼수품으로 들어왔던 건데 색이 누런게 참...ㅠㅜ 동작 버튼도 아래로 누르는 레버형식인데 이게 묘한 타이밍이 있어 제 집에 왔던 그 누구도 동작시키지 못했었죠. 나름대로 엔틱-_-;;; 나중에 집나가면 또 그거 쓸려고요 ㅎㅎ

  2. 신혁 2007/02/14 15:25 | PERMALINK | 고치기 |

    나중에 비싼 값에 팔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그런 전자레인지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_-a

    흰색이 이쁘긴 한데 역시 변색이 문제에요. 제 것도 언제 누런색으로 변해버릴지 겁나네요. -_-;;

  3. 니야 2007/02/12 18:30 | PERMALINK | 고치기 | 답하기 |

    후후- 같은 전자레인지를 쓰는군요. 역시 자취생에겐 싼 대우가 최고죠.

  4. 신혁 2007/02/14 15:25 | PERMALINK | 고치기 |

    예. 어떤 쇼핑몰에 가도 언제나 최저가 자리에 배치되어 있는 대우...... 완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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