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주 얘기하는 "거짓 불문법의 함정"처럼, 합리적인 개인조차 어떤 특정 집단에서는 아주 비합리적으로 변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효율적 시장 가설"이 실제로 적용되지 않는 경우라든가, "합리적 기대 이론"이 비판받는 경우, 굉장히 훌륭한 과학자들이 정작 "월화수목금금금" 운운하는 이상한 문화를 강요하는 경우라든가...... 참 여러가지 얘기가 있다. 그래서 그런 모양이다.
물론, 반대로 어떤 특정 집단에 호감을 갖고 있었음에도 그 구성원들을 면면이 뜯어보면 하나같이 '비호감'인 경우도 있는데...... 이건 그냥 내가 비합리적이기 때문인 것 같다.
쓸데없는 얘기긴 한데, 그냥 예전에 썼던 글들 쭉 읽어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주절댔음. 혹시라도 아큐 사람들이 블로그에 들어왔다가 "이 쉑휘가 날 싫어하는구나" 하는 오해를 할까 걱정이 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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