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stage

학교 | 2006/06/22 11:54

6 / 8 목요일 약리학 (14 : 00)

진정/수면제 ethanol. 중추신경흥분제 caffeine. 마약류의 cocaine. 각성제류의 LSD....
왜인지 눈에 자꾸 들어오던 몇 가지 약들. 우리는 참 많은 약에 둘러싸여 있다.

6 / 15 목요일 경혈학 (13 : 00)

시험범위는 임맥, 신경, 폐경, 심포경의 4개 경락이었고, 시험문제는 무난한 편이었다.
유주 외우느라 고생 좀 했는데, 한 문제도 안 나왔다. 이런.

6 / 16 금요일 온병학 (12 : 00), 법의학 (18 : 00)

온병으로 원기소진. 법의학은 축 늘어진 상태에서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고.
토요일에도 시험이 있다는 사실에 다들 괴로워했다. 참, 진(津) 빠진다.

6 / 17 토요일 병리학 (12 : 00)

무섭게 변해버린 병리학.
문제가 어렵다든가 한 건 아니었지만, 출제유형 180도 반전. 모두들 깜짝 놀랐다.

6 / 19 월요일 한방진단학 (10 : 00), 양방진단학 (14 : 00)

왠지 공부 진짜 안되던 일요일. 프랑스전 때문인가 하면 마땅히 그것도 아니고......
시험문제는 중간고사와 유사~했다. 졸리다.

6 / 20 화요일 방제학 (12 : 00)

아침에 도서관 치우는 것 때문에 생활 리듬이 완전 깨졌다.
농담으로 말했던 "사물탕에 대해 아는 것을 모두 쓰시오"가 정말 나올 줄이야.

6 / 21 수요일 각가학설 (12 : 00)

그럭저럭 넘겼다. 공부 시간은 많았는데, 제대로 심도있게 공부하지 못해서.... 끙.
이제 끝의 시작. 마지막까지.

6 / 22 목요일 양방예방의학 (11 : 00)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이번 "쇼"도 어쨌든 그럭저럭 마무리됐다.
부디 양방예방의학에서 "앵콜"을 외치지 않기를 바랄 뿐!

2006/06/22 11:54 2006/06/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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