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how must go on

학교 | 2006/06/06 18:14

시험이 진짜 앎을 측정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학우들에게 시험이란 이런 존재다. "일주일이 조금 넘는 시험기간동안 적으면 과목당 십여 쪽, 많으면 이삼십여 쪽짜리 써머리를 머리에 쑤셔넣는 순간암기력 승부"이며, "유급과 진급, 그리고 그 사이에 A에서 D까지의 학점을 놓고 벌이는 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를 포기하고 이 무가치한 쇼에 가담하기로 했다. 선택의 문제다. 이 쇼가 후일 누군가에게 추억과 치기를 바라보는 실소로 전락하더라도,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6 / 8 (목요일) 14 : 00 약리학
6 / 15 (목요일) 13 : 00 경혈학
6 / 16 (금요일) 12 : 00 양방예방의학 18 : 00 법의학
6 / 17 (토요일) 12 : 00 병리학
6 / 19 (월요일) 10 : 00 한방진단학 14 : 00 양방진단학
6 / 20 (화요일) 12 : 00 방제학
6 / 21 (수요일) 12 : 00 각가학설
6 / 22 (목요일) 11 : 00 온병학

2006/06/06 18:14 2006/06/0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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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zreal 2006/06/06 19:38 | PERMALINK | 고치기 | 답하기 |

    아하하 지난 주에 저희는 시험 끝났습니다. :D
    이제 실습이....ㅠㅜ

  2. 신혁 2006/06/06 22:41 | PERMALINK | 고치기 |

    괴로우십니까
    저도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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